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선 드레이크 (문단 편집) == 캐릭터성 == 캐릭터의 평가는 매우 좋다. 너무 평범하다는 평도 있지만, 한편으론 [[인디아나 존스]]를 재해석한 캐릭터로, 어떠한 위험 속에서도 시종일관 농담과 위트를 던지면서 너무 과하지 않은 덕에 남자들도 반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그리고 불운 속성이 한편으론 게임을 재밌게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 문제는 네이트 본인 주변 유적이 그 불운에 휘말려버린다는 것이다. 게임을 하다 보면 그에게 최후를 맞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언차티드 2의 [[이스탄불]] 미션에서 경비병을 절벽 아래로 떨어뜨려 죽여놓고서는[* 실제로 죽진 않았으며 육지로 헤엄쳐 나오는 경비가 압권이다.] 동료가 권총을 꺼내들자 살인은 안 된다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면.오죽하면 2편 최종 보스 [[조란 라자레비치]]가 오늘은 얼마나 죽였냐고 깔 정도였다. 사실 대부분의 액션 게임 주인공들은 죄다 이런 식이며 2편에서 네팔에서 엘레나를 만났을 때 전쟁 중에 박물관 약탈하러 왔냐는 소리를 듣는다. [[이스탄불]]에서 도적질한 것만 보더라도 이건 뭐... 하지만 의리 하나는 끝내주게 좋은데다 필요한 순간에는 대의를 따르는 히어로의 전형이다. 모자챙 같은 앞머리가 특징인데, 대체 어떤 왁스를 쓰는지 무슨 일이 있어도 헤어스타일이 유지된다. 바다에 빠져도, 절벽에서 추락해도, 비에 쫄딱 젖어도, 미친 듯 질주하는 오토바이 위에서도 이렇게 한다. 여자 관계가 은근 복잡한 편이며 1편 이전 시점을 다룬 새로운 모험의 시작에서는 체이스라는 여자와 썸을 탔으나 이후 시리즈에서 그녀는 출연하지 않았고, 1편 사건이 종결된 이후로 엘레나와 잠깐 사귄 듯하나 헤어졌고, 그 뒤로 2편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클로에와 사귀는 사이. 하지만 잇단 [[배신]](처럼 보이는 행동)과 엘레나와의 재회로 결국 클로에가 네이트를 포기하고[* 대신 3편에서 네이트 친구와 눈이 맞아 사귀고 있다.] 마지막에는 엘레나와 키스도 한다. 게다가, 2편에서 네이트의 공책을 보면 온갖 여자 이름과 번호들이 가득하다. 근데 3편에서조차 2편과 3편 사이의 시간대에서 엘레나와 헤어진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약혼 반지까지 선물한 걸 보면 거의 결혼 직전까진 갔었다. 그 약혼 반지를 엘레나는 중동에선 이것이 쓸모 있다는 이유로 끼고 다닌다. 그리고 4편에선 엘레나와 결국 결혼에 골인해 품절남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